간 혹사시키는 영양제 10가지 정리

간 혹사시켜서하는 영양제 10가지

직장인들은 수없이 많은 의학정보와 건강상식에 노출돼 어떠한 약을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할다는 압박에 시달린다. 젊을 땐 도무지 문제없던 몸이 점점 나이들며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어떠한 날 뜬금없이 내 몸속에 대한 자신이 없어지게 되면 뭐가 좋을지 찾아보게 되요.

처음엔 일통비타민으로 시작해 시나브로 비타민C, 오메가 3, 유산균, 비타민 B, 루테인 등으로 증대해 구입하고 먹게 되요. 

이와같이 건강을 챙기고 자기에게 필요한 영양제 등을 스스로 처방해 먹는 것을 셀프메디케이션(Self Medication)이라고 합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 의하면 이 셀프메디케이션을 하는 사람이 옛날대비 5년사이에 40%나 늘었다고 보고되었어요.

근데 건강기능식품으로 명명되는 수많은 영양제들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정보는 딱 줄어들게 나와 있지 않아요. 이것 저것 체내에 좋다고 막 먹다보면 간에 부담이 되요. 간이 지나치면 해독실력이 떨어지고요. 때문에 체내 염증도가 높아져 각가지 통증들이 등장하고, 소화기능저하, 면역력 감소 등 총체적 난국의 추세이 생겨날 수 있죠. 간에 부담이 되는 영양제를 유튜브 '약이야기'를 참조해 알아봅시다.

간을 혹사시킨다고 하는 영양제로 인해 형성되는 현상은 눈이 누렇게 변하는 황달증상이 있죠. 또 체내에 가려움증이 생기며 간이 있는 우측의 복통 , 피로감과 식욕저하 , 구역 구토, 체중저하 그리고 소변이 갈색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미국국립보건원의 자료를 기초로 간에 악영향을 주는 영양제는 아래쪽과 같습니다. 

1. 비타민A
높은 함유량의 비타민A는 간에 축적돼 독성을 야기합니다. 보통 5000IU, 3000IU 단위로 복용이 권장되고 있는데 40000IU이상 큰 용량을 흡수하면 간독성이 확 높게되고 흡연자의 경우 폐암병에 걸려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2. 승마(升麻)
갱년기 치료와 우울증에 많이 쓰이는 승마는 간염, 간손상을 초래한다는 보고가 있죠. 갱년기약을 복용하는 여성의 경우 간이 안좋다면 잘살펴야 합니다.

3. 녹차추출물
녹차를 마시는 것은 괜찮으나 녹차 추출물인 카테킨 등이 함유되어있는 살빼기 건강기능식품은 간독성이 있죠. 하루에 1.6g~10g 까지는 먹어도 되지만 그보다 남용하면 안되요.

4. 마황
국내에서 마황은 의약품으로 분류돼 별 문제 없지만 한약 살빼기에 핵심성분으로 입회하고, 직구하는 건강기능식품에 들어가 있는 제품이 있죠. 식욕 억제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난용하면 안되요.

5.후디아(Hoodia)
간수치를 대놓고 상승시키는 성분이죠. 기초대사량을 고취하고 살빼기을 애써주는데 국내에 '바비톡스'란 제품이 있죠.

6. 노니
노니는 각양각색 형태로 수입돼 팔고되어지고 있는데 그중 노니환은 쇳가루가 검출돼 이슈가 된 적도 있죠. 노니는 간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명돼 섭취 2~8 주 후 간수치가 올라갔다고 보고됐어요.

7. 홍국
고지혈증에 좋다고 많이들 찾는 '홍국'도 간독성이 있죠. 홍국에서 추출된 '모나콜린K'가 고지혈증약과 같은 기전으로 간효소를 소모시키지만 간에는 부담이 되는 성분이죠.

8. 성요한초
세인트 존스워트가 영어명인 성요한초는 갱년기 약에 많이 쓰이는데 '훼라민Q'에는 승마와 이 성요한초가 다 들어가요. 간이 좋지않은 갱년이바지성은 안먹는게 좋아요.

9. 애기똥풀
'카바'라 불리우는 애기똥풀 성분은 우울중치료등에 쓰이는데 간독성이 명확히 있다고 합니다.

10. 허벌라이프제품들
생약재제를 믹스해놓은 허벌라이프제품들은 FDA에서 간독성이 있다고 명료하게 명시했어요. 
그밖에 비타민B3, 셀레늄을 높은 함유량으로 섭취하던가 알로에를 3주정도 계속 복용 하던가 은행잎,인삼, 적포도, 쏘팔메토, 스피루리나, 클로렐라, CLA, BCAA, 효모, 마카 등도 간수치를 높인 기질이 있다고 보고된 바 있죠.

간염이 있거나 음주, 흡연을 하는 사람은 간에 영향을 주는 성분을 되게하도록멀리하는게 좋아요. 내 몸을 지키자고 섭식하는 영양제가 도리어 내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까 필수 영양제 위주로 다소 복용하는게 건강에 좋은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