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허리디스크 증상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요즘 장마로 인하여서 많은 분들이 집에만 계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때 주로 컴퓨터나 티브이 앞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의 수도 늘었습니다.
저 또한 요즘에 사무실에서만 앉아있다 보니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해 하루에 1만 보 이상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왜 허리디스크가 생기고 그 주요 증상들은 무엇이있는지, 그리고 치료는 무슨 방법으로 해야 될지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초기 치료가 중요
허리디스크가 생기면 일상생활이 난감할 정도로 허리의 통증이 생긴다고해요. 이때 잠정적이거나 수술만이 해결책이라고 여기고 방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는 증상을 미리 알고 비수술적인 치료를 실시한다면 약 70%는 특출난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허리디스크 의심증상
허리디스크가 있으면하는, 이용하기 쉽게 누웠을 때 다리 전체의 길이가 다르며 그 무릎을 쫙핀 상황에서 다리를 올리게 되면 통증이 있어서 40도 이상 들어올리기 힘들 수 있어요. 또한 뒤로 젖히면 안 아프지만 허리를 숙일 때마다 통증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다리의 감각이 좌, 우 다리마다 차별있게 느껴집니다.
같은 허리디스크라도 증상이 다른 이유
같은 허리디스크도 추간판이 손상을 입게 되는 부위가 다르고요. 이에 따라서 신경이 눌려지는 위치도 달라지게 되기도 합니다. 고로 감각이상의 부위나 근력 약화의 부위도 달라지게 되기도 합니다. 허리 통증 말고도 근육이 경직되었거나 운동이 제한되는 등 각종 증상들이 있죠.
허리디스크가 왜 생기는 걸까?
허리 디스크의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을 말합니다. 추간판이 여러 까닭으로 손상을 입게 되면 척추뼈 사이에서 추간판이 이탈한 상태인 "추간판 탈출증"이 되고 이때 이 증상이 허리의 요추에 나타나게 되면 "요추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주로 허리디스크는 퇴행성의 변화로 무거운 물건을 드는 직업, 수세기 앉아있는 직업, 비만이거나 좋지않은 자세, 사고 등의 각종 원인으로 나타날 수있고요.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와 척추관 협착증의 차이점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관절연골인 추간판(디스크)이 신경을 건드려 일어난다
반면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 중앙의 척추관이 공간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며 생겨난다
척추협착증은 염증이 허리디스크보다는 덜하지만 척추관이 좁아져 압박성 통증이 보여집니다
주로 척추협착증은 60대 노인분들에게 출현하는 반면 허리디스크는 20~50대에서 수시로 보여집니다.
허리디스크는 앉아있을 때, 척추관 협착증은 걸어 다닐 때 통증이 나타나 보입니다.
허리디스크는 누워서 무릎을 피고 다리 증가시킬 때 통증이 발생하지만 척추관 협착증은 40도 이상 올려도 통증이 없습니다.
허리디스크의 10가지 주요 증상
1. 허리가 밤낮 아프고, 보통과 다르게 허리를 젖힐 때 보다 숙일 때 통증이 큽니다.
2. 허리에 무거운 느낌이 들면서 통증과 저리는 느낌이 지속됩니다.
3. 발과 발가락 등을 움직이기 어렵다.
4. 의자에 앉아 허리를 숙이고 기침을 할 때 허리 통증이 심해지고요.
5. 까치발로 서기 힘들고 못해요.
6. 누워서 무릎을 펴고 정확히 누워서 다리를 들었을 때 40도 이상 들면 통증이 심하죠.
7. 피부를 살짝만 만져도 따갑게 느껴지고요.
8. 누웠을 때 다리 길이가 다르다
9. 다리에 감각이 없다고하고, 찌릿찌릿한 느낌과 저린 느낌이 들고요.
10. 발가락, 발목 등 다리에 힘이 없으며 무거운 느낌이 든다
허리디스크의 치료
허리 통증이 2~3주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문스러워해 병원에 내방해서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해요. 이때 일상생활에 큰 방해를 안 받는다하면 수술보다는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비수술적인 시술은 염증 이완 약물을 넣으면서 통증을 개선시키는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격막 외 스테로이드 주사치료가 있고요. 이는 통증을 유발시키는 염증을 억제 히키고 없애버리는 궤도이고요. 그리고 신경성형술, 수핵성형술이 있어요. 신경성형술은 신경이 압박되는 부분에 직접적으로 약물을 투여하는 치료이고요. 수핵성형술은 고주파 열에너지를 사용해서 디스크의 부피를 떨어트리는 치료이예요. 비수술적 치료의 장점은 합병증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과 입원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예요.
또한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로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다음 포스팅 때 꼼꼼하게 다뤄 보겠습니다.
맺음말
오늘은 허리디스크의 증상과 허리디스크의 원인 그리고 치료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허리디스크에는 달리기, 조깅보다는 걷기 운동이 안전하고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와 날씨, 미세먼지 때문에 외측활동이 많이 줄었으나 점심시간이나 밥 흡수한 후에 틈틈이 걷기 운동을 하면 허리 통증에 효과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요새 하던 업무가 바빠지면서 블로그 활동을 한 달 정도 못했었습니다. 다시 매일같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