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를 여행하면서 참 좋았다고 여겨지는 장소와 맛집들을 알선해 드릴까 해요.소개되는 장소는 순위와 상관이 없음뿐더러 업체로부터의 지원도 없음을 미리 밝힌다.(내돈내산)
아래 소개되는 곳을 더 곰곰이있게 알고싶은 분들은 각 설명 아래의 링크를 통해 직접 작성한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래요.
1. 안목해변 커피거리 갈매기때
강릉시 일대의 해수욕장에는 커피거리가 활성화 되어있어 많은 종류의 테마의 카페를 접할 수 있죠. 이뿐더러 안목해변 해변가에는 사람들을 무서워하기보다는 도리어 인간에게 다가와 먹을 거리를 찾는 갈매기들로 매번 풍년이죠. 편의점에 들러 새우깡 한봉지만 구입했으면 아주 대수롭지 않게 갈매기때 속에 파묻힌 사진을 건질 수 있죠. 멀리서 보기에는 정서적이고 이뻐보일지라도 갈매기때 속에 파묻히게 되면 자칫 무서울 수 있죠. 갈매기위 날개짓과 부리를 조심하며 남다른 경험을 해보시기 바래요.
2. 강릉선교장
1967년 4월 20일 국가민속문화재 제5호로 지정된 강릉선교장은 지방 명문으로 알려진 이내번이 첫번째로 살기시작해 대대로 후손들이 거처하는 집이죠. 역사적 의미와 거기에다 더하여 고즈넉한 우리나라의 한옥과 터의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는 곳이죠. 연인들을 위한 아름다운 사진을 물려줄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성인 5천원 어린이 2천원의 입장료가 있겠으나 돈이 아깝지 않은 곳이죠.
3. 소돌 아들바위공원
강릉시 주문진읍에 자리한 소돌 아들바위공원은 과거 노부부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해 아들을 얻은 후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이 구축된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곳이죠. 별도의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주문진을 내방하셨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들리기 좋은 곳이라 볼 수 있죠. 공원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천연 수영장은 여름철이 되면 카약이나 수영장등으로 사용할 뿐더러 탁트인 동해바다의 절경과 힘있게 넘실거리는 파도를 감상하기도 좋아요.
4. 연곡 솔향기캠핑장
캠핑을 만끽하는 분들을 위해 캠핑장 한 곳을 권고해드리고요.(광고 아니예요.) 해변 전체에 소나무가 우거져있으며 해변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캠핑장 손님들이니까 번잡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모래해변을 충족할 수 있죠. 노지, 데크, 카라반 등 자신에게 맞는 기법으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무척 손쉽고 정리가 잘 되어있으며 산불을 일으킬 수 있는 캠프파이어(불멍)를 이용하지 못하게 되게끔 해놓은 것은 단점이자 장점이죠. 한번 활용해 본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캠핑장이 되겠어요.
5. 강릉 오죽헌
신사임당과 그의 아들 율곡 이이가 태어난 집으로서 우리나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된 곳이죠. 역사적 인물이 소개되는 곳이라 고리타분한 곳이라 생각될 수 있겠지만 실제 내방해 보면 부지가 굉장히 넓고 볼 것도 많이 있어 가족, 연인들과 산책하기 좋게 잘 조성이 되어있죠. 입장료는 성인 3천원 어린이 1천원으로 강릉 선교장에견주어서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죠. 별도의 주차요금은 없답니다.
6. 도깨비 방파제
시청률 20.5% 2016년 대한민국을 따끈하게 달구었던 tvN 16부작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고명한 곳이죠.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개의치않고 한결같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해요. 좌우 두 곳의 방파제가 있으며 실제 도깨비가 촬영되었던 방파제를 알아보는 것도 재미. 인기에 힘입어 도깨비 방파제 앞으로는 많은 종류의 카페들도 많이 있으니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리고요.
7. 강릉 대관령 아기동물농장
코로나가 생기기 이전 약 5년 전의 내원때의 사진들이죠. 어린 아이들과 아울러 여행중이라면 반드시 한번은 대리고 가볼만한 곳. 지금은 어떻게 변해있을지 모르나 현재 약간의 검색을 해 본 경과 한결같이 영업중이었죠. 이름과 차이나게 작은 동물부터 큰 동물까지 바로 옆에서 보고 만지면서 교감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서 어린이들의 호응도가 너무도 좋은 곳이었죠. 중간에 귀를 잡아당기는 겁없는 아들2호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면서 토끼에게 극히 미안한 마음이 크다. 토끼야 미안해 :(
8.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강릉에는 초당두부마을이 꾀나 유명해요. 강릉을 내원할때면 틀림없이 빠지지 않고 내원하는 곳이기도 한데 요새 강릉을 내방해봤을때 짬뽕순두부를 제일 처음 구축됐다는 동화가든을 내원해본적이 있죠. 유난히 인기있는 곳이다보니 내방객이 많아 아침일찍 내방했으므로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내 입맛에는 완전 흡족할만한 식당이었죠. 8시30분부터 먹을 수 있는 짬뽕순두부는 필히 먹어보도록합시다.(내돈내산)
9. 강릉빵다방
빵을 좋아해 빵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강릉내원시 다짜고짜 내방해야할 곳이죠. 이 곳 강릉이 아니라면 먹을 수 없는 유니크함도 있겠지만 실제 내방해서 내돈주고 사먹어보니 왜 그렇게 강릉인절미빵을 추켜세우는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 인절미크림빵 밖에도 각가지 빵들이 많이 있겠으나 다른 것들 많이 사면 지출이 많아지고 해서 인절미크림빵과 삼식이빵 두가지는 비중을 높여 필히 사먹어보시죠.(내돈내산)
10. 강릉중앙시장
국내여행을 한다면 각 지역의 중앙시장은 틀림없이 내방하는 편. 이 곳 강릉을 대변하는 강릉중앙시장에도 맛집이 넘쳐났습니다. 더 많은 것 을 사먹지 못 해 아쉬움이 컸는데 내가 섭취한 세 곳의 메뉴들은 모두 기대이상이었죠.
팡파미유의 육쪽마늘빵, 수조절묵고로케, 김치말이삼겹살 등 시장에 내방해 본인의 기호에 맞는 맛있는 음식들을 발굴해보기 바래요.(내돈내산)